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강석호 의원 "영덕·울진 특별재난지역 선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미지중앙

강석호 의원이 5일 영덕 병곡면 송천천 재방 유실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강석호 국회의원실 제공]


[
헤럴드경제(영덕)=김병진 기자]강석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5"태풍 미탁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과 울진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영덕군 재난상황실에서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안전대책과 복원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어 영덕 병곡면 손천천 제방 유실 현장을 찾아 영해면과 병곡면을 잇는 송천교 붕괴현장도 살폈다.

또 병곡면 백석1·백석2, 창수면 인량리 등 가구·도로 침수 피해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독려했다.

강 의원은 "피해 복구를 위해 선제적으로 울진과 영덕 등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야 한다""이를 위해 경북도와 힘을 합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