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일 본사 코라드홀에서 제5대 송충섭 부이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송 부이사장은 "방폐물안전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선진기술 확보, 전문인력 양성 등 기관의 전문성과 소통 역량강화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통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인품의 소유자로 알려진 송 부이사장은 동부광산안전사무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공직 기간중 국무총리 표창, 산업부 장관·공보처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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