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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딩동댕 실력있는 노래꾼 다모여라.. KBS 전국노래자랑 김천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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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포스터 (김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KBS 최장수 인기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경북김천시 편이 다음달 8일 오후1시 김천현지에서 녹화 촬영된다.

일요일의 남자 송해(93)씨의 사회로 진행, 진솔한 모습을 가감 없이 서민들과 함께 해온 전국노래자랑이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김천시를 찾아온다.

김천시는 시승격 70주년을 축하하고 흥겨운 무대를 통한 시민화합으로 시정 도약의 시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에는 항구의 남자 박상철, 안동역에서 진성,서지오, 로미나, 영탁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다음달 6일 오후1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심을 거처 8일, 같은 시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야외특설무대에서 15명의 아마추어 가수들의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이날 녹화된 노래자랑은 11월중 방송될 예정이다.

노래자랑 참가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사전 참가신청을 못하는 시민은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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