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문경농협 APC를 방문한 경북농협 윤병록 경제부본부장은 추석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및 유통시설을 점검하고 있다(경북농협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11일까지 농협계통 판매장(가공공장, 하나로마트, 축산물판매장 등)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한다.
또 산지유통센터의 부족한 일손을 도와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6일까지 문경농협APC에서 과일 포장작업 일손을 돕기로 했다.
4일 문경농협 APC를 방문한 경북농협 윤병록 경제부본부장은 추석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및 유통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윤 부본부장은 유통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종사자들과 수확기 일손 돕기에 참여하고 있는 경북농협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은 “예년보다 2주 정도 이른 올해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