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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일대, 드론 전문인력양성 메카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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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열린 경일대와 경주시 협약식 모습[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가 4차산업혁명시대 핵심 분야인 드론 전문인력 양성과 활용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26일 경일대에 따르면 최근 경북도가 지원하고 경북 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2019년 경북드론활용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24일에는 경주시와 경주시청에서 정현태 총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현우 경일대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조종자 양성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경일대는 지난 11일에는 경산경찰서와 '실종자 등 수색임무 지원 및 드론 활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4월은 한국가스공사와 국가주요시설을 침입하는 위해드론을 무력화하는 Anti-드론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현우 경일대 산학협력단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스페이스사업, 교육부의 LINC+사업과 같은 직접 연계사업을 보유하고 있어 드론분야를 산학협력과 연구분야로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일대는 드론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지수)과 KIU무인항공교육원(원장 김현우)을 통해 드론조종자 관련 국가자격증 교육, 도서벽지에 대한 드론교육 등을 제공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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