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울릉국유림 사업소가 24일 나리분지 일원 원시림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남부지방산림청 울릉국유림사업소는 지난 24일 울릉군 나리분지일원 원시림에서 지역주민과 공군부대 장병등 100여명이 참석해 산림정화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쾌적한 산림휴양환경을 조성하고 산림 내 불법행위 등에 대한 행락객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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