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지난 8일 DTC(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1층 로비에서 동구 보건소와 공동으로 국제패션디자인지구에 입주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기업 및 기관에서 100여명이 건강체험 행사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혈압·혈당 검사 및 건강상담, 체성분 검사 및 맞춤형 운동처방,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및 금연상담 등을 받았다.
이인선 DGFEZ 청장은 "입주기업 및 기관 종사자들이 생산활동 및 업무에 전념하다가 보니 건강을 체크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에 대한 체크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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