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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군 올빼미 징수단 징수활동 눈에 띄네....새벽시간대 번호판집중 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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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체납액 징수를 위해 새벽에 활동하는 올빼기 징수단을 운영해 체납 징수 실적을 올렸다(의성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은 지난5월부터 두달간 올빼미 징수단을 운영해 체납 징수에 실적을 올렸다.

올빼미 징수단60여일동안 주로 늦은 밤과 새벽시간을 이용해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체납차량을 조회하고 번호판을 영치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도 징수를 독려해온 결과 번호판 영치 51, 25000만원의 체납세를 받아냈다.

의성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쳐 체납된 세금은 반드시 납부 해야 한다는 납세의식을 체납자들이 가지도록 체납 징수후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군은 지속적인 징수 독려 활동을 통해 이월체납액 약 205000만원 중 40%82000만원 이상을 받아들일 계획이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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