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보 물놀이장 전경(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는 낙동강변과 상주보의 풍광을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상주보 물놀이장을 최근 개장해 손님을 맞고 있다.
상주보 인근 5200㎡ 부지에 마련된 물놀이장에는 물놀이장 1곳과 낙수시설 6개를 비롯해 야외풀장 212㎡, 유아전용 풀장 160㎡, 그늘막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인근에는 보트와 카누 등 각종 수상레저 시설도 갖춰져 있다.
운영은 오는 9월1일까지며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상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과 안전을 맡고 있다.
수질관리를 위해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며 이용객들의 편의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일 선착순 350명만 유료로 입장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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