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내 '취업지원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영천지역내 취업지원기관 대표자 및 실무자 20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영천형 신규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극대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고용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영천시 고용여건이 우수한 것은 취업유관기관인 취업지원센터, 여성새일센터, 영천상공회의소, 영천시니어클럽, 농촌인력지원센터 관계자분들이 현장에서 노력한 결과"라며 "실무협의회를 통해 고용률을 제고하고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행전안전부 국비공모사업인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사업에 선정돼 6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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