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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한 근무환경조성"…안동시 민원실등 9곳에 비상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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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비상벨(안동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안동시는 종합민원실과 차량·세무 민원실에 총 9개의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협박 민원, 폭력 등 예기치 못한 비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다.

설치된 비상벨은 양방향 통화가 가능하며 일반 은행에 설치된 비상벨과 유사한 형태로 운용된다.

비상 상황 발생 시 공무원이 비상벨을 누르면 경비 업체 상황실과 경찰서로 위급상황이 전파되고 경비업체와 경찰관이 동시에 출동할 수 있어 긴급 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비상벨뿐만 아니라 CCTV 운영과 청원경찰 상시 배치 운영 등으로 돌발 상황에 즉각 대처해 담당 공무원과 민원인을 보할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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