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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인 행안부차관, 안동 벽화마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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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이 경북 안동시 신세동 벽화마을을 방문해그림애 게스트 하우스 마당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권영세 안동시장. (안동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4일 오후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이 경북 안동시 신세동 벽화마을을 방문했다.

윤 차관은 이날 오전 예천군 호명면에서 열린 경북지방합동청사 기공식 참석 후 지역의 신세동 벽화마을과 지난 2월 개소한 청년 괴짜방을 찾았다.

윤차관은 먼저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는 신세동 벽화마을에서 다누림 협동조합 관계자, 마을 할머니들과 함께 그림애 게스트 하우스 마당에 둘러앉아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윤 차관은 이어 지난 2월에 개소한 안동 청년 괴짜방 7호점으로 자리를 옮겨 청년 20여 명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차담회를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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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이 경북 안동시 신세동 벽화마을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안동시 제공)


윤 차관은 청년 괴짜방과 사회적 경제 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과 청년들의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었다.

윤 차관의 이번 안동 방문은 수도권이 아닌 지방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직접 듣는 자리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돌파구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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