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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대, 개교 73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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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는 지난 27일 개교 7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경북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대는 지난 27일 개교 73주년을 맞아 글로벌플라자 2층 효석홀에서 개교 7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어중문학과 이치수 교수 등 교직원(35년 근속 30명, 25년 근속 41명, 15년 근속 76명)에게 근속 표창을, 직원 16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또 KNU영예장학생에는 정지수(경영학부 17학번)씨 등 4명이,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장 마리 렌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장 마리 렌 상(賞)'은 생명과학부 김윤이씨가 각각 선정됐다.

그밖에 경북대 학술상, 원암학술상, 경북대 교육상, 총동창회장상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김상동 경북대 총장은 개교 73주년 기념사를 통해 "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서 우리는 창의적 연구에 집중하고 그 연구가 가져오는 새로운 개념으로 교육혁신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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