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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국제불빛축제 오는 31일 화려한 개막.....국내 최대 1㎞ 너비 불꽃쇼 장관 펼쳐

  • 기사입력 2019-05-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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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12경에 선정된 영일대와 포스코 야경 .사진은 포항 국제 불꽃축제 모습(포항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은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오는
31일부터 62일까지 3일간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매년 지나치게 더워 관광객 불편이 크고 방문을 기피한다는 지적에 따라 개최 시기를 앞당겼다.

시 승격 70년을 맞아 ‘70년 역사 포항, 희망의 불빛으로 밝히다는 주제로 열린다.

불빛축제는 61일에 하는 국제불꽃쇼와 31일과 62일에 하는 데일리 뮤직불꽃쇼를 비롯해 공연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새로운 희망과 품격을 더한 포스코와 함께하는 국제 불꽃쇼’, 2000여명의 시민 및 50개 이상의 대형 오브제가 참여하는 불빛 퍼레이드’, 파크 뮤직 페스티벌 렛츠씽 퐝퐝 페스티벌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일월신화를 바탕으로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축제 전반에 녹여냈다.

신라에 빛이 사라진 후 신라에서 일본으로 간 사신들이 비단을 받고 희망을 담아 귀국하는 길을 불빛 퍼레이드로 표현했다.

또 비단을 들고 와 제의를 지내니 빛이 돌아온 부분은 포스코와 함께하는 국제불꽃쇼그랜드 피날레의 불꽃 향연으로, 마지막 날에는 빛이 돌아온 기쁨의 잔치를 파크 뮤직 페스티벌인 렛츠씽 퐝퐝 페스티벌로 표현했다.

포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 1km의 연화 발사장에서 불꽃쇼를 진행해 대규모 스펙터클의 미학을 선보인다. 세계 최고의 국제불꽃경연대회 3회 우승을 자랑하는 캐나다 로얄 파이로테크닉팀은 해와 별들이라는 주제로 연화연출을 선보이며 일본의 마루타마야팀새로운 미래의 태양을 주제로 압도적인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불꽃쇼 메인무대 앞에 3000석의 시민존을 마련해 시민에게 보다 나은 축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와 재단은 531일 오후 4시부터 포항 송림초등학교 인근 배부처에서 선착순으로 350(700), 61일 오후 4시부터 축제장에서 선착순으로 400(800)에게 국제불꽃쇼 시민중심존 자리를 나눠준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렛츠씽 퐝퐝 페스티벌은 이승환, 데이브레이크, 양다일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의 풀 밴드 공연이 마련된다.

불빛테마존은 대형 풍선 동물과 동물조각품으로 채운 불빛 동물원을 준비할 예정이다.

정연대 일자리경제국장은 앞으로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역사와 전통을 담아내며 타지역 관광객의 포항 방문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지던 국제불빛축제는 올해는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만 3일 동안 열린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