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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포항북 당협,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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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김정재 운영위원장 등 한국당 포항북 당협 관계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항북 당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자유한국당 경북 포항북 당원협의회(이하 포항북 당협)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포항북 당협은 전날 사무실에서 새롭게 개편된 여성·청년·홍보·디지털정당 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 김정재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창화, 박용선 도의원과 강필순 시의원, 김봉환 경북도당청년위원장과 당원들이 참석해 새롭게 개편된 여성·청년·홍보·디지털정당 위원회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여성위원회는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정치, 여성들의 정치참여를 실천할 계획이다.

45세 이하 당원들로 구성된 청년위원회는 젊은 세대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정책 발굴·제안 및 교류활동에 나선다.

홍보위원회는 소통을 통해 조직 강화, 외연 확대 등 당 지지도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디지털 정당 위원회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포항북당협 관계자는보수 우파의 중심당으로서 균형 잡힌 정치지형을 만들어 더 큰 대한민국의 발전과 21대 총선을 대비한 지역 조직 강화를 위해 각급위원회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김정재 포항북당협 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자유한국당 포항북당협은 본격적인 위원회별 조직 강화를 통해 당협 활성화와 외연확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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