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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대구은행 '특판DGB대팍예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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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B대구은행은 DGB대구은행파크 개장을 기념해 대구FC의 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이자율을 지급하는 '특판DGB대팍예금'을 판매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특판DGB대팍예금은 1인당 100만원 이상 최고 5000만원이 한도며 총 판매액 5000억원까지 한정 판매된다.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영업점에서 가입할 경우 연 2.05%, 비대면(인터넷뱅킹, 스마트뱅크) 가입 때는 0.05%p를 추가해 기본 연 2.10%의 금리가 적용된다.

만기일 기준으로 대구FC가 K리그1에서 1~6위이면 0.10%p, K리그1 우승 시 0.10%p,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진출 확정 시 0.10%p 등 최대 0.30%p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최저 연 2.05~최고 2.40%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매월 30명(1인 2매)을 추첨해 대구FC 홈경기(DGB대구은행파크) 관람권을 주는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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