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출 경북경찰청장이 경북청 내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경북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김기출 경북경찰청장은 3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북청 내에 있는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교사를 격려했다.
이날 김 청장은 간식 시간에 맞춰 깜짝 방문, 원아 한 명 한 명에게 간식을 직접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기출 청장은 "앞으로도 여경과 맞벌이 경찰관들이 자녀에 대한 보육 걱정 없이 직무에 전념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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