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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지정 명승지 예천 ‘회룡포 보존회 창립’...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양정모 등 명예회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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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총회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회룡포 보존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의 관광명소를 보존하기위한 회룡포 보존회' 2일 현지에서 창립했다.

30여명의 보존회 회원이 참석한 이날 창립총회에는 임시 추진위원장에 김선엽씨, 사무국장 이재점씨, 고문 전인화씨가 추진을 맡았다.

보존회 정회원 제도(본적이 예천이거나 예천에 거주하는 사람)와 명예회원제도를 두고 양정모(건국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강민주(회룡포 가수)씨가 명예회장을 각각 맡았다.

또 하형주, 유인탁(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정구(세계복싱챔피언), 김동욱(서예가)씨가 명예 부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보존회는 명승지를 잘 보존하고 문화예술로 더불어 자연과 함께 함으로써 회룡포와 예천을 홍보하고 보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앞으로 보존회는 뜻을 같이하는 많은 회원들을 영입해 회룡포 현지에서 정기적으로 자연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회룡포 가수 강민주 명예 회장은 노래와 행동으로 회룡포를 알리고 보존하는데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가 참석해 축하·격려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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