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6일까지 다양한 선물과 함께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점 9층 특설매장에서는 휠라키즈, 엘리콘을 비롯한 1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어린이날 기념 키즈 패션 특가전'이 열린다.

9층 아동복 본 매장에서는 프렌치캣 티셔츠 50매를, 네파 키즈 슬링백 30개를 한정으로 각각 선보인다.

또 각 브랜드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캐치볼, 우산, 물통 등 다양한 사은 선물을 증정한다.

상인점은 오는 5일까지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 '아동 인가아이템 특집전'을 연다.

블루독, 베네통 키즈를 포함한 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강준호 아동의류 팀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의류, 신발 등 양질의 상품을 대거 확보해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