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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포항해경 어린이날 경비함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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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가 헬기를 견학하고 있다(동해해경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동해해경과 포항해경이 97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동해해경은 어린이날인 5일 동해 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비함정과 핼기를 공개한다. 함정에서는 해양경찰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함정과 각종 장비를 견학시킨다.

해양경찰 부두 운동장에서 는 해양경찰 정복 입어보기 ,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해해양경찰서를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기념품과 풍선, 팝콘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많은 어린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바다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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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경비함정을 견학한 어린이들이 해양경찰 정복을 입고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어린이날 행사모습(포항 해경 제공)



포항해양경찰서

포항해경은 오는 4일 오전10~오후4시까지 대형함정 전용부두(포항여객선터미널 부두)에서 경비함정 공개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에는 1,000t급 대형 경비함정 견학, 해양경찰 정복(어린이용) 입어보기, 진압장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포항예술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페이스 페인팅 체험도 할수 있다.

기념품으로는 학용품과 호루라기, 풍선, 머그컵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경비함정 공개 행사는 환호 해맞이 공원에서 열리는 포항 어린이날 큰 장치 행사와 연계로 어린이날 전날인 4일에 개최된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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