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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군 통합신공항 유치총력....간부공무원 후보지 현장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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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 간부공무원이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보지를 현장방문하는등 신공항 유치에 두팔을 걷었다.


대구공항 통합이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효과적인 유치전략 수립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4일과 8일에 걸쳐 본청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18개 읍면장과 부읍면장 등 60여 명이 이전후보지 현장을 방문하고 이들에게 통합신공항 유치 당위성 및 추진현황에 대한 교육을 했다.

현장을 찾은 간부공무원들은 이전후보지 현장방문을 통해 각 후보지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비안-소보 후보지의 유치 당위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구·경북의 상생협력, 의성·군위의 공동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소보-비안 후보지가 최적지다앞으로 세밀한 준비를 통해 향후 이전부지 선정절차에 차질 없이 대응할 것주문했다.

의성군은 지난 1일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공무원을 대상 공항 유치 교육을 실시하고 민간유치위원회와 간담회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서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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