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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독특한 관광자원 담은 여권 케이스 제작·무료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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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관광홍보 공모 당선작으로 디자인한 여권케이스를 제작헤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안동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안동시는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담은 여권 케이스를 제작, 무료로 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여권 케이스는 만휴정’ ‘신나는’ ‘안동, 안녕관광홍보 공모 당선작으로 디자인해 개인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했다.

시의 여권 연간 발급량은 12000여 건으로 경북에서 다섯 번째로 많다.

안동 시는 바쁜 직장인을 위한 야간사전예약제 서비스를 실시(오후6~7)해 평일 근무시간에 여권 신청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등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여권 만료 6개월 전에 만료일을 문자로 알려줘 여권 만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제도개선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필상 시 종합민원실장은 앞으로도 시민 편의와 만족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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