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청송문화관광재단,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 4년연속 선정
[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청송문화관광재단은 문화재청과 경북도가 후원하는 생생문화재사업이 2016년 시범 육성형 사업을 시작으로 해 지난해 집중 육성형 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소류정, 항일의병 정신을 품다!'라는 주제로 청송항일의병 선열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1일 투어 프로그램,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12일 문화재 탐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전국 마을단위 항일의병선열을 최다 배출한 덕천마을에서 문화재와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경희(청송군수) 이사장은 "올해는 청송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재를 적극 활용해 항일의병의 역사와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