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춘계 영농강습회 모습(예천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대구경북능금농협 예천경제사업장은 2일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사과재배 농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춘계 영농강습회"를 가졌다.
이날 강습회에는 과수산업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병해충 방제 및 우량과실 생산 등 사과재배 전반에 대한 기술교육과 사과 과원관리 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예천군의 사과는 757농가에서 976ha를 재배하고 있다. 군은 올해 고품질 과수생산 시설현대화사업과 과수전문생산단지 기반정비사업 등 과수분야 각종 사업에 30여억 원을 지원한다.
◇ 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 3급 심판원 연수 교육
2일 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 3급 심판원 연수 교육이 예천에서 개최됐다.(예천군 제공)
경상북도 게이트볼 3급 심판원 연수 교육 행사가 2일 예천국민체육센터 1층 실내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회장 이수추)가 주최·주관한 교육에는 경북지역 시·군에서 300여명이 참가했다.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은 필기교육, 오후는 실기교육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에서는 각 시·군별 게이트볼협회와 함께 매년 1, 2, 3급 심판원 연수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게이트볼의 인지도 상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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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