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상임고문인 쌍산(雙山) 김동욱 작가가 1일 오후 경북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포항시 중앙동 평생교육원 노래교실 회원 50여명과 함께 포항지진 국민청원 함께해요’ 캠페인을 펼쳤다.
울산 에서 활동중인 쌍산은 이날 고향인 포항을 찾아 시민들의 아픔을 같이하고자 종이 위에 손장갑으로 글씨를 쓰는 지진피해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청원 퍼포먼스를 포유회(포항을 사랑하는 당신)와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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