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2일 제27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양남면 나산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월성본부 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월성본부 남문에서 제2나아교 및 한마음동산 주변에 방치된 2.5t 가량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월성원전 관계자는 "녹색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연환경보전을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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