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북문화관광공사 새 출범…'문화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 비전 제시
이미지중앙

경북문화관광공사 현판제막식 이후 내빈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김병진기자)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일 대회의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 실현을 위한 새 출발을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도내 시장·군수, 전국 지방관광공사 대표, 관광업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경북도, 23개시·군, 대구시와 상생 협력하는 광역형 문화관광 전문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확대 개편됐으며 새로운 비전을 '문화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설정했다.

김성조 사장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문화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시장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고 도민이 잘사는 관광경북 실현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