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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설정...영주시 4월중순까지 대형 산불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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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다음달 중순까지 대형산불 총력 대응에 나선다. 사진은 헬기를 동원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는 다음달 15일까지 대형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

3 ~ 4월은 청명·한식, 어린이 날 연휴 등 주말 입산자 증가, ?밭두렁과 영농폐기물 정리를 위한 소각행위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며, 고온?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본격화 되면서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상황실 근무 인원을 늘리고 산불 감시 인력과 임차헬기를 활용한 입체적 산불감시망을 구축한다.

시는 산불 가해자와 100m 이내 산림 연접지에서 불법 소각 행위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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