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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자원 탐험대 모습.(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학교 및 단체, 개인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생물다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학교와 단체를 위한 교육과정은 '생물자원 체험교실', '꿈의 나침반', '찾아가는 박사님', '생물자원 아카데미', '자원관이 살아있다' 등 5개다.
개인과 가족 대상은 '생물자원 주말가족교실', '생물다양성 캠프', '생물자원 탐험대', '여름 생태놀이터', '생물자원·문화탐방', '톡톡(talk-talk) 과학콘서트' 등 6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학교와 단체 참가신청은 담당자(054-530-0765)의 안내를 통해 전자공문으로 접수를 받으며 개인과 가족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www.nnibr.re.kr)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은 "배움과 재미를 모두 살린 이번 생물다양성 교육 과정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