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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교통 사망사고 줄이기 총력
고원식횡단보도, 신호등, 무단횡단 방지휀스 등 시설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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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교통 사망사고 를 줄이기 위해 고원식횡단보도등을 설치하고 있다(김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는 도로선형 및 시인성이 불량한 교통사망발생 다발지역에 경찰서등과 협의해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금년 들어 사망사고 발생건수는 지난해(2)에 비해 벌써 6건이 발생했다.

시는 시설물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아포 인리 지방도916호선, 평화동(다비치안경 앞), 감천면(감천가도교~감천교차로) 일원 도로시설 3개소에 대해서는 시인성 확보를 위해 커브구간 중앙선 표지병 3.1, 기존 가로등(나트륨)LED(19)무단횡단 방지휀스 160m 교체했다.

교통안전시설 개선대상 8개소 중 역전파출소 앞 기존 횡단보도에는 도심통과 차량의 속도제어를 위한 고원식 횡단보도로 개선과 보행자 횡단 편리성을 이미 도모했다

또한 보행량이 많은 평화시장구간에는 신호작동 횡단보도 신설 이외에 경광등, LED조명식표지판, 감응형시스템을 빠른 시일 내에 시설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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