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제공)
[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제6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가 지난 23일 구미코 2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회장 박상우)가 주최하고 (사)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 경북지부, (사)한국동양란 경북협회가 주관했으며 춘란 및 풍란을 비롯한 700여분의 작품이 전시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난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정화시키면서 삶의 여유와 운치도 느낄 수 있게 한다"며 "행사를 마련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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