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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일대, 올해도 3무·3유 신입생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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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신입생 키움 캠프 모습.(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올해도 25일부터 2박3일 동안 교내에서 3무(無)와 3유(有) 키움 캠프(신입생 오리엔테이션)를 연다.

3무는 술·(성)폭력·불통을 뜻하고 3유는 안전·열정·배움을 의미한다.

이 기간에 기초학력 평가, NEO성격 검사, 두드림Class(취·창업), 수강신청 맛보기, 성희롱 예방특강 등의 교양, 대학생활 적응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야간에는 장기자랑과 축하공연(폴킴·홍진영)으로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한다.

키움 캠프를 수료한 신입생은 교양필수 과목인 '후레쉬맨 라이프'를 수강한 것으로 인정해 1학점을 부여한다.

경일대는 안전하고 실속있는 신입생 캠프를 진행하기 위해 200여명의 안전진행 및 멘토단을 별도로 꾸렸다.

학과 지도교수와 조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멘토단은 행사 기간 내내 신입생들과 숙식을 함께하며 행사 안내와 지도 등 신입생과의 소통을 전담한다.

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올해 신입생 캠프도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지도교수와 선배들의 지도로 미래를 설계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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