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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지역도의원 현안협의 간담회.... 지역발전 공조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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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상주시가 지역 도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 사업을 설명한후 도비확보에 협조를 요청했디.(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가 지역출신 도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선7기 출범 이후 의욕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여러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로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20일 상주시에 따르면 전날 가진 간담회에는 남영숙(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진욱(건설소방위원회), 김영선(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도의원과 조성희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기획예산담당관, 미래전략추진단장등이 참석해 도비 지원이 필요한 33개의 사업에 대한 도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국가철도망 조기 구축 및 상주역사 건립 등 지역의 미래를 선도할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조성희 부시장은 "지난해 상주시가 이뤄낸 많은 성과는 도의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이룰 수 있었다""올해도 상주시의 핵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도의원들은 "지역 도의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상주시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토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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