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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들의 취·창업 네트워크... 청년괴짜방 6호점 의성에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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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상북도 청년괴짜방 6호점이 의성에서 문을 열었다. 사진은 개소식 모습(의성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경상상북도 청년괴짜방 6호점이 19일 경북의성에 문을 열었다.

청년괴짜방은 기존의 가치, 질서 체계에서 벗어나 발상의 전환을 통해 지역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도전하는 젊은 인재들이 모인 공간이다.

이날 문을 연 의성괴짜방은 카페 운영, 농산물 가공품 판매, 프리마켓 운영, 소규모 강의, 동호회 연습 공간 제공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청년 네트워크 공간으로써의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청년괴짜방 개소로 청년들이 지역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중심 정책을 선도적으로 발굴, 집중 육성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청년괴짜 방은 지난 2017년 경산을 시작으로 현재 칠곡, 상주 포항, 경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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