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북 전문대가 캠퍼스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제46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1,122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경북전문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가 15일 캠퍼스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대학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제46회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간호학과 139명을 비롯 철도전기공학과, 철도건설공학과, 항공전자공학과등 143명, 전문학사학위 811명, 산업체 위탁과정 29명 등 총 1,122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최재혁 총장은 “졸업은 새로운 출발과 성장, 도전의 출발임을 되새겨, 그동안 배운 지식을 자기 발전과 성공의 동력으로 삼아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핵심 인재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는 46년 전통을 이어 지금까지 4만 7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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