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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성의 울릉교육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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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반성의 울릉교육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는 텀블러 사용 인증사진을 직원들과 함께 찍고 있다(울릉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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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반성의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이 8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앞서 김병수 울릉군수 지목을 받은 반 교육장은 이날 오전 해당 캠페인에 동참하는 인증샷을 SNS 등에 올렸다.

반 교육장은 "환경보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교육청내 직원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캠페인의 취지와 필요성을 알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반 교육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경산교육지원청 김영윤 교육장과 징인기 울진고등학교장을 지목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환경운동 단체 제주패스가 협약을 통해 시작한 환경정화캠페인이다.

챌린지 방식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비슷하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대상자로 지목받으면 텀블러를 이용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다음 동참자 2명 이상을 지목해 SNS에 올리는 방식이다.

또 챌린지 1건당 1천 원씩 제주도 환경보전 활동과 세계자연기금 등에 사용된다.

ksg@heraldcorp.con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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