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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서 전기자동차 사면 최대 1천500만원지원 받는다...30대 보급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에서 전기승용차를 사면 대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올해 30대의 전기자동차에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구입 시 전기승용차는 최대
1500만원, 초소형 전기차는 720만원을 지원하고, 보급 물량은 승용형 기준 약 30대이다.

원대상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고일 전일까지 의성군 관내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과 기업, 법인, 소규모 상공인이다. 단 동일 개인이 2년 내 2대 이상의 차량을 구매할 경우는 제외된다.

전기자동차 구매를 희망하는 군민은 전기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체결 후 신청서를 본인 또는 판매대리점을 통해 의성군 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예산 소진시 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환경과 환경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 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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