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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건설, '빌리브 스카이' 1순위 청약 마감…평균 134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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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계건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신세계건설이 대구 달서구 감삼동 141-5번지 일대(옛 알리앙스 부지)에 분양한 '빌리브 스카이'의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4일 진행된 '빌리브 스카이'의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629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34.9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A타입이 443.7대 1로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오피스텔은 청약 1일차인 24일 549건이 접수됐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을 다녀갔던 내방객들 중의 대다수가 실수요자들로 이 같은 청약열기가 계약으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빌리브 스카이'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는 등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이후 일정은 아파트는 2월 1일 당첨자 발표를 시작으로 13~15일까지 정당계약을, 오피스텔은 오는 3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2월 1일 진행한다.

'빌리브 스카이'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299-4번지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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