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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군 새해 군정설명회 성료 ....소통행정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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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면에서 군정설명회를 마친 엄태항 봉화군수(오른쪽 네번째)가 주민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봉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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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은 지난11일부터 시작한 군정설명회가 22일 마쳤다고 밝혔다.

춘양면을 시작해 이날 소천면까지 이어진 군정 설명회는 10개 읍·면에서 총 6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해 군정의 깊은 관심을 보였다.

군은 이번 설명회를 순회하며 민선7기 정체성인 봉화 퍼스트(FIRST) 정책을 펼치면서 모든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소통행정에 초점을 뒀다.

군정의 주요사업과 운영방향, 분야별 주요 당면사업, 읍면별 주요 현안사업 등을 설명하고 군정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군민과의 대화시간에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군정 현안사업 등 130여 건의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 건의됐다.

봉화군은 이번 방문 중 단순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처리하고, 예산수반사항에 대하여는 관련부서의 현장 확인을 거쳐 우선순위에 따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읍면별 군정설명회 시작 전에는 경로당과 노인정 등을 방문, 지역 어르신들과 의 소통의 시간을, 설명회가 끝난후에는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엄태항 군수는 이번 군정설명회는 기해년 새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더 듣고 더 뛰고 더 변화하는 군정을 위해 의견을 듣는 소중한 자리였다.“군정이념과 주요 정책을 소홀함 없이 실천해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를 만드는데 온신을 힘을 쏟겠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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