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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오는 31일까지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영덕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영덕군은 오는 31일까지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 모집인원은 모두 24명으로 공공서비스사업 6명, 환경정화사업에 1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12명을 모집하는데 영덕읍, 강구면 등 4개 읍면의 마을가꾸기 사업에 3명씩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영덕군민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가 대상이다.
단, 공공근로사업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 5000만 원 이하인 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경우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가 대상이다.
근무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로 1일 5시간씩 주 5일을 근무하게 되며, 65세이상 참여자는 1일 3시간씩 근무한다.
임금은 5시간 근무시 4만 1750원, 3시간 근무시 2만 5050원이다. 교통비 5000원을 별도로 지급하며 4대보험 가입, 주휴 및 연차수당을 지급한다.
참여 희망자는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