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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서 18일부터 다이빙 국가대표 1차 선발전....국내 최고 다이버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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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3일간 김천실내수영장 다이빙풀장에서 '2019년 다이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사진=김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김천시는 18일부터 3일간 김천실내수영장 다이빙풀장에서 '2019년 다이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로 나눠 1m 스프링, 3m 스프링, 10m 플랫폼 등 총 3종목으로 진행된다.

김천실내수영장은 깨끗한 수질 , 자연채광과 환기시스템을 도입한 자연 친화적인 수영장이다.

다이빙풀, 경영풀, 연습풀, 온수풀, 사우나,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세계 다이빙을 제패할 수 있는 우수한 기량의 선수가 발굴되고, 좋은 기록도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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