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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철 구미 부시장, 시정현안 파악 나서…국별 업무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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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미시)


[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김상철 경북 구미 부시장이 지난 10~11일 양일간 국별 업무보고를 받는 등 신속한 시정현안 파악에 나섰다.

업무보고는 각 국·소별로 계장급 이상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일반현황,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주요사업의 추진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김 부시장은 "새해는 시민들 생활에 직접 와닿는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소관 업무를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1600여직원들과 함께 시정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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