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영진전문대, 해외취업 확정자 현지 연수
이미지중앙

일본 연수에 참가 중인 영진전문대 전자정보통신계열 해외취업반 학생들.(사진제공=영진전문대)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전자정보통신계열 해외취업반(일본전자반도체반) 졸업예정자 23명이 지난 3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K-MOVE 스쿨 전자회로설계 전문가양성과정'연수에 참가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이미 지난해 10월 일본 기업에 전원 취업이 내정된 상태로 이번 연수는 입사 후를 대비해 일본기업 문화와 일본 현지 생활 등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일본의 한 회사 업무회의와 조회에 직접 참여해 회사 문화를 익히고 전공 관련 현지 엔지니어로부터 교육도 받는다.

방종욱 지도교수는 "졸업예정자 모두가 취업을 내정 받았기에 이번 연수는 더 없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일본 적응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