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본회의장 모습.(사진제공=경북도의회)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독도에서 본회의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따라서 도의회는 오는 6월 10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올해 제1차 정례회 때 독도에 들어가 본회의를 열 예정이다.
도의회는 올해 독도 본회의를 포함해 연간 회기를 7회 126일로 잡았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기해년에는 내실있는 회기운영으로 경북의 밝은 미래와 도민들의 행복을 위해 먼저 변화해 새로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