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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항공, 1~2월 떠나는 기해년 새해 첫 특가 이벤트 시행
[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티웨이항공이 기해년 새해 들어 처음 시행하는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닷새 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다음달 28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 8000원부터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은 ▲사가·4만 7100원~, ▲오이타 5만 2100원~, ▲도쿄(나리타) 5만 9000원~, ▲나고야 7만 4000원~, ▲클락 9만 2400원~, ▲하노이 10만 7400원~, ▲다낭 14만 8100원부터 등이다.

특히 특가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요일별로 노선을 선정해, 상식 퀴즈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 중 추첨을 통해 항공권 운임 할인 쿠폰과 무료 왕복 항공권 1매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과 함께 새해 첫 여행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며 "전 노선에서 적용되는 번들 서비스를 통해 더욱 저렴한 부가 서비스 혜택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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