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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제철소, '낭비 줄이고 수익성 향상에 나선다'
5년째 '낭비제로 활동'추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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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직원들이 현장의 낭비개선을 실천해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가 연초 제철소내 모든 현장에서 낭비 줄이기 활동을 통해 수익성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7일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올해로 5년째 시행중인 '낭비제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수익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의 낭비개선 마인드을 향상을 위해 '낭비제로활동 설명회', '낭비제로 활동 우수사례 공유회'를 실시하며 활동일환으로 낭비개선 과제 중에 우수사례를 선정해 전파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제철소 현장의 설비를 가동하는 목적과 그 원리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수익성 관점에서 개선하고 있다.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부분을 검토해 낭비를 없애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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