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경북 영덕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센터장 김명욱)는 영덕군과 공동으로 개발제품 3종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7일 지원센터에 따르면 대황화장품 1종, 간편식 반건조오징어 1종, 간편식 청어과메기 1종 등 개발제품 3종에 대해 특허출원을 했다.

센터 관계자는 "대황, 반건조 오징어, 청어과메기를 소재로 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영덕군과 함께 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으로 개발기술을 이전해 지역기업과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허출원은 영덕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 운영후 개발한 최초의 기술과 관련된 것으로 지역 수산소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