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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 남구보건소, 건강증진사업 눈에 띄네...'7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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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올 한해 건강증진사업 7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은 직원들이 최웅 포항시 부시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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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25일 올 한해 건강증진사업 7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남구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9월 보건복지부 치매관리프로그램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경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대상 ,치매극복관리사업 대상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사업 최우수상,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상 ,금연사업 우수상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단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건강증진사업의 다양한 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뤘다.

치매안심센터의 활발한 운영과,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금연,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잠재적인 만성질환 고위험군인 30~50세대 청·장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또한 자율방범대를 활용한 금연지도 및 건강학교 운영,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등 다양한 금연사업과 자원봉사단을 활용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고원수 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교육, 건강상담, 건강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시민들과 함께 추진해 건강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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