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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산업, 광명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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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아파트 재건축사업 조감도(자료제공=화성산업)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광명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화성산업이 선정됐다.

23일 광명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여현구)에 따르면 22일 청운아트센터에서 시공자선정을 위한 2018년 정기총회를 열고 화성산업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수성동 4가 996일원에 지하 2층, 지상 30층, 총 171가구, 전용 59㎡, 73㎡, 84㎡, 103㎡, 128㎡(펜트하우스), 144㎡(펜트하우스)로 구성돼 있다.

이곳 입지 주변에는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신천대로, 동대구IC 등이 있어 대구시내외는 물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인근에는 법원, 검찰청, 구청, 경찰서 등의 행정기관과 수성구 명문학군, 범어공원, 어린이대공원 등이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화성이 시공사로 선정된 것은 60년 건설역사와 함께 풍부한 재건축사업실적과 노하우, 신속한 사업추진에 대한 역량 등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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