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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경주캠퍼스, 올해 발전기금 4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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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전경(사진제공=동국대 경주캠퍼스)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올해 발전기금 모금액이 역대 최대인 44억원을 넘었다고 23일 밝혔다.

발전기금은 2015년 28억원, 2016년 31억7000만원, 2017년 39억4000만원, 올해는 21일까지 44억3000만원으로 늘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경쟁 위주 학습 분위기를 지양하기 위해 올해 2학기부터 성적 수석 학생 대신 성적이 좋으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참사람인재장학'을 도입했다.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기부자 뜻에 따라 참사람 양성과 대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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